20200729 오늘도 새벽 기상 성공. 삼연속 새벽 기상 아니라 삼십 연속도 할 수 있으니까 떡밥만 많이 주셔라.
엠제도 함께한 칸잼 스페샤루. 아라시도 좋아하고 그 중 특히 엠제를 좋아해서 여러모로 기뻤던 방송^◡^ 오늘 스페셜을 계기로 골든 타임으로 옮겼으면 좋겠는데 과연...?

이렇게 히나라고 불러줘서 스니는 그저 행-복. 잠시나마 자본의 힘과 기획력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무빙스테는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이쓰여. 그에 반면 우리 시작은.. 잠시만요. 눈물 좀( ᵕ_ᵕ̩̩ ) 나쁘다는 건 아니고 그냥 제작비가 좀만 더 있으면 좋다는 그런 뜻이다. 다다익선이란 말도 있잖아요. 그나저나 아라시 넷플 다큐 재밌다. 편집이 뚝 끊기는 면이 없잖아 있는데 뭐 그만하면 엏께이. 5월부터 너무 바빠서 넷플 밀렸는데 조만간 볼께... 우리도 그런거 하나 해주면 좋겠는데 타사장님 듣고있나요. 나 우리 오빠들 얘기도 듣고싶어요.
스페셜 답게 오늘 세션은 세 곡이나 해줬다. 테레아사 향해서 큰 절 세 번 올렸읍니다 감사합니다 복받으세요... ( ・ᴗ・̥̥̥ )세션 세 곡은
椎名林檎→STRIPE BLUE/少年隊
安田章大→ジェットコースター・ロマンス/KinKi Kids
東山紀之→ハイティーン☆ブギ/近藤真彦
세 곡 모두 오랜만에 보는 댄스 세션! 어느 한 순간도 빠짐없이 다 좋지만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이 짤 하나로 대신하겠다. 오빠 진짜 사랑해 따흐흑.... 얼른 오빠들 콘가서 즐기고싶어 (지금 이 포스팅은 저승에서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