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뜨자마자 엄청나게 쏟아지는 레포, 그리고 밀녹 밀음들. 첫 날 레포는 보자마자 울었고 나고야 공연은 웃을 일이 더 많았다. 그 중에서도 사랑과 영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크게 웃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은데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빠들 간바떼 (빨간색 궁서체). 그거 도쿄에서도 꼭 보여주기로 약속해요. 그리고 인피니티는 회장 엠씨와 킹게임을 하나도 빠짐없이 딥디에 싣도록 합니다. 안 하면 쳐들어갈거야 나 진지해.
레포를 쭉 정리해볼까 하다가 정리에 소질도 없고, 양도 쉬이 정리할 분량은 아니어서 포기. 파파 사진도 엄청 떴는데 그 중 마음에 드는 사진은 바로 이것! (나머지는 차차 업로드를... 어느 먼 미래에...). 야스를 부축하는 오쿠라, 그리고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요코가 좋아서 나에게 베스트 컷이 된 사진. 다시 사진 보니까 야스 신발 반스 올드 스쿨같네?
3일 연속 생방을 하고 바로 쇼니치 들어가는 일은 어려웠을텐데 무사히 잘 끝나서 다행이고, 야스 역시 더 큰 부상 없이 즐겼기에 고마웠던 공연들. 게다가 신곡 발표까지!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9월 4일 도쿄에 가기 때문에 인생 첫 후라게도 노려볼 만 하겠어. 삿포로와 나고야 4일의 공연은 히나의 나고야 오라스 마지막 인사로 요약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레포는 트위터에서 가져옴. 번역은 언제나 그렇듯 파파고님이 수고해주셨습니다 (- -)(_ _)
ヤスくんのことも、ちっちゃいおっさんのこともありましたけど6人ちゃんと立ってるでしょ?!これからは僕たちが全部背負っていくのでみなさんは楽しむ
야스와 스바루의 일이 있었지만 에이터 앞에 제대로 서 있는 6명. 이제는 본인들이 다 짊어질테니 우리는 즐기기만 하면 된다는 말에 든든해졌다. 4일 동안의 공연도, 앞으로의 공연도 단단하게 성장할 6명을 보여주는 일이니까 스니는 즐기기만 하면 되는거지 (๑•̀ㅂ•́)و✧ 한 달 동안 다들 몸관리 잘 해서 여름의 끝자락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最高で, 最強の, 関ジャ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