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齋漫畫 & 十五祭

뼤르 2019. 5. 29. 12:15

우선 2,3일 티켓을 허락해 준 저의 천사님이자 영혼의 쌍둥이인 트친님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ㅠㅠ 이 블로그 들어오시려나? 제 목소리가 들리시나요오오!

최근 열심히 삽질한 가운데 어제 호쿠사이 티켓은 다 구했고 이제 쥬고사이 도쿄 쇼니치만 구하면 된다! 사실 아직 시간도 많이 남았고 어떻게든 되겠지 싶은데 스니마음은 또 그게 아닌지라 호쿠사이 발표날부터 유통을 벗삼아 하루에도 수십번씩 들어가고 있다. 이제는 유통 안 들어가면 허전해서 못 견디는 지경에 이르렀으니 내가 유통 덕질을 하는지 오빠 덕질을 하는지 모르겠네🤷🏻‍♀️

아무튼 티켓 구한 기념으로 포스팅. 호쿠사이 직전에 중요한 발표가 나는데 기왕이면 호쿠사이가 나에게 위로가 아닌 축하의 선물이 되었으면 하는 큰 욕심이 있다. 과연 어떻게 될 지 개봉박두!!​